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펑펑 눈이 내리던 날
2020-02-16
올 겨울 첨으로 눈이 펑펑 오던 주일날(02.16) 친정 식구들과 펜션에 머물렀어요.
겨울 바람에 흩날리는 눈송이 맞으며 파이어존 이용했는데요...
캄캄한 밤 하늘에 굵은 눈송이가 빛나면서 반짝이는데 정말 정말 황홀하더라구요.
겨울이 지나가기 전에 또 펑펑 눈이 올까요?
코로나19로 모두가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불안하고 우울합니다.
그럼에도 펜션 이용해 주시는 분들게 감사하기도 하고... 오가는길 걱정도 됩니다.
부디 모두 코로나19로 부터 건강 꼭!!! 잘 지키시고... 어렵고 힘든 지금 잘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.
특별히!!! 더머뭄에 머물러 주시는 모든 분들~
서로에게 기쁨과 행복...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기를!!! 그래서 더욱 힘낼 수 있기를...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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